Sarvāstivāda
Sarvāstivāda
설일체유부 유부 說一切有部 有部 sarvastivada 살바다부 薩婆多部 Sarvāstivāda Vaibhāṣika
Sarvāstivādins are often known as Vaibhāṣikas.
설일체유부는 긴 시간에 걸쳐 대승의 집중적인 비난을 받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교의 역사, 철학, 인물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학파이다. 심지어 브롱코스트 같은 유명한 학자들은 이 학파의 후예가 대승불교의 시작이라고 할 정도로 그들은 대체불가의 존재감을 가지고 있었다.‘모든 것이 있다’라는 그들의 철학적 슬로건에서 나온 그들의 이름에서 ‘모든 것sarva’이란 사실 부파들이 분석한 최소한의 물질anu 혹은 정신 원리의의 요소로서의 원자dharma가 더이상 쪼갤 수 없는 상태로서, 실체dravya냐 아니냐를 두고 다퉈온 당시 모든 불교학파들의 이슈였다. 그들은 시간을 3세로 규정하고, 물질과 정신적인 기본요소를 75개로 규정하였으며, 경량부와 다투면서 교의를 발전시켰다. 그들은 이미 산스끄릿을 사용하고 있었다.그렇다고 해서 두 학파의 논사들이 직접 만나서 논쟁을 벌였다는 의미는 꼭 아니다. 당시 불교의 많은 학자들은 자신의 입장에서 책을 쓰고 그 책에서 상대방의 논리와 오류를 비판하는 식으로 글을 썼기 때문에 우리는 책에 기록된 논쟁이 개인학자들간에서 실제로 일어났는지는 확인하기 어렵다. 오늘날 논사라고 불리는 당시의 불교학자들의 논쟁은 광범위한 주제에 대해 뜨겁게 이루어졌지만 이렇게 차분하게 이루어졌다.심지어 경량부쪽 사람이었던 와수반두는 이 거대한 학파를 배우기 위하여 위장전입을 시도했으며 그 정리노트로 만든 ⟪아비다르마꼬샤⟫는 불교철학의 거대한 문헌들 중 가장 중요한 책이 되었다.그러나 그들은 비대해진 교단의 규모와 문제점들을 자체적으로 해결하지 못하고 아쇼까왕 시대 최초의 왕권개입형 교단정화의 모델을 최초로 남기고 크게 분열되었으며 그 중 한 파는 마투라지역에 자리를 잡았고 한 파는 까슈미르로 밀려났다. 그들의 이름인 ‘설일체유부’라는 명칭에 ‘근본설일체유부’라는 명칭이 쓰이고 있는 것을 보면 그 두 학파는 서로 자신들이 더 정통이라고 주장했을 것이다. 그러나 정말 중요한 것은 이 중 한 쪽이 분별설부라는 이름으로 남았고, 그들이 스리랑카를 거쳐 동남아시아 전역에서 오늘날 남방상좌부 또는 테라와다라고 불리는 학파가 되었다는 사실이다.
DBTS. build up. 2021.01.26.
DBTS. build up. 2021.01.26.
유부교리 강요서
阿毘曇心論 4권, 법승, 서기 200년 경 10품 250게 (심론)
阿毘曇心論經 6권 우파선다. 阿毘曇心論의 주석의 일종
雜阿毘曇心論 11권 법구 350년경
구사론
유부교리 입문서
五事[毘]婆沙論 2권 法救 (잡아비담심론의 저자와 동일인인지 모름)=세우 오사론의 주석
阿毘曇五法行經(總?) 1권 후한 안세고 역- 품류족론 辯五事品의 이역으로 보임
薩婆多宗五事論 1권 法成 역 품류족론 변오사품의 이역으로 보임
阿毘曇甘露味論 2권 瞿沙, 실역, 우부교리의 세밀한 제문제를 망라
入阿毘達磨論 2권 Skandhila塞建陀羅(悟入) 5위 75법의 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