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alokiteśvara

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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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음보살의 산스끄리뜨 원어
어휘 Avalokiteśvara 두 가지로 분석될 수 있다.
  • ava(아래로, 觀)+loka(세상, 世)+svara(소리, 音) = 觀+世+音 (세상의 소리를 내려다 [는/듣는] 분)
  • loka+iśvara(Īśvara 이슈와라, 自在神, Śiva신의 다른 이름이기도 하다) 觀+自在 (세상에서 모든 능력을 가진 분)

Avalokiteśvaralokite+svara로 보면 관세음, lokita+īśvara(a+i=e)로 보면 관자재가 된다. 대부분은 전자로 해석하지만 현장스님은 관자재로 번역하여서 붙어있는 연음(連音, sandhi)을 어떻게 분석하는 것이 옳은가에 대한 논의가 있었지만, 최근에는 산스끄리뜨 원어에서 두 경우가 모두 나타나는 사례가 발견되어 처음부터 두 가지 형태 모두 쓰였던 것으로 보고 있다.
當前三面作菩薩面左廂三面作瞋面右廂三面似菩薩面狗牙上出後有一面作大笑面頂上一面作佛面
『佛說十一面觀世音神呪經』 (TD20, p.150c.)
頂有十一面 當前三面 為菩薩相右邊三面, 白牙出上相,左邊三面, 忿怒相,當後一面, 暴笑相,頂上一面, 如來相.『千光眼觀自在菩薩祕密法經』(TD20, p. 121c.) 여기에 42지물 소개

Ekādaśamukha or the Eleven-Headed Avalokitesvara